2013년 02월 02일 12시 30분경 받았습니다.
어제 배송 메시지 들어온 시간으로부터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대목기간이라 배송물량이 많을텐데,
우리동네 현대택배 담당기사님이 신경좀
써주셨네요. 너무 빨리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좋은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이 손에 잘맞아 맘에 듭니다.
정말 자세히 보면볼수록, 심혈을기울인
그 정성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인공적인 하몬이 아닌, 본연의하몬이
흐르는 칼은 처음접해봅니다. 아무쪼록,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굳건한 도검장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고칠물건이나, 검집을 사고싶을때도,
고려도검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