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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의 해 저렴한 사인도 사인검 사인참사검 2022-06-30 14:12:58
admin 조회수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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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사인검#katana#진검#전통도검#베기



2022년 임인년 흑호의해 사인검 만드는 해입니다



이때 만들어진 검은 사악한 기운을 쫓고 재앙을 막아낸다고



조선 실록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12년 만에 오는 임인년 혹호의해 년과 월 일 까진 맞추었지만



시간까지 맞추지는 못하고 날짜까지만 맞춘검은 삼인검이라 합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이나 기타 박물관에서도 삼인검 三寅劍을 볼수 있습니다.



주술적의미 의 벽사의 기능과 아울러 검도 전문베기용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올해는 양력으로 2월 18일이 寅자가 4번 맞는 신성한 날이라



이날 고려전통기술에서는 타조행사를 하였습니다.



타조란 검신을 불에 달궈서 두르리는 것을 말하는데



2시간 동안 검신을 완전히 만드는 것은 아니고 단지 불을 넣고 두드리고



기타 작업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실시 합니다.



기타 작업이란 검신날을 담금질 하고 다듬고 상감하고 검집과 손잡이 만들고 장식을 만들고 조립하고 칠하고



하는 것들인데 이것도 몇개월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날 타조된 검신으로 사인검 사인참사검 사인 별운검 흑호 사인도 사인식칼 등이 만들어 집니다.



사인검이 벽상의 기능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음" 만 가진 검이지만



고려전통기술에서는 조선왕실의 검 별운검을 접목하여



장식과 외형들은 조선 왕실의 임금과 정2품 이상만 소지 가능했던



별운검이고



검날은 사인검을 넣어 벽사의 기능을 하진 전통 별운검도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검도인들이 전문베기용으로 사용할수 있게



흑호 사인도를 만들었습니다.



당일날 時 까지 맞춘 사인검도 있지만 時는 못맞추고 日까지만 맟준것은 삼인도 라고 하는데



이것은 재질이 접쇠는 아니고 일반 탄소강을 사용하고



벽사의 검 사인검과 일반 검도베기용을 동시에 사지 않아도 위 두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혹호 사인도를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는 저렴한 도검 벽사의 기능을 가질뿐만 아니라 전문 베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입니다.



삼인도 탄소강은 가격이 저렴하여 검객이 소지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