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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 하는 도검은 조선의 칼이고
그중에서도 환도의 일종인 운검 인데 왕실에서 어전 행사시 사용하는 왕실의 전통도검
조선의 임금님이 사용하든 도검 별운검 이다.
별운검은 환도의 일종으로 일본도 보다도 아름다운 보검이다.
뛰어난 장식과 어피로 만든 칼집과 손잡이 ㅣ
그리고 활을 쏠때 칼을 옆이나 뒤로 돌릴수 있게 만든 "띠돈"은
일본과 중국에도 없는 뛰어난 도검 부속이다.
그리고 코등이에 한국산 호랑이 의 모습이 특징적이며
장식들이 아름다워 예술적 가치가 있다.
한국 환도와 운검등 전통도검 에만 있는 호랑이들
또한 도검검신은
조선시대 사인검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191개의 별자리 한문전서체의 27수 글씨 상감하였고
그리고 장식 전체와 검집 장식 전체에 순동과 금분상감을 하였습니다..
사인검에 새겨진 글짜의 의미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 澶形 撝雷電
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도다.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
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山川)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玄妙)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이글의 뜻은 이검을 가진자에겐 사악한 기운이 근접할수 없고 재앙을 막아내어
좋은일만 있을 거라는 뜻인데
이문장과 별자리는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옥상상제를 믿는 도교사상이
있었는데 여기에 영향을 받은것 같다,.
어차리 불교 든 도교든 유교든 기독교가 들어오기전엔 우리 조상 이 믿었든
종교 이었기에 굳이 종교색을 가지고 따지지 말고
우리가 불국사나 해인사나 송광사를 명승고적으로 인정하고
관광하듯 이해 하면 되겠다.
어찌 되었든 역사성이 있이 있는 도검이고
아름답고 검신은 열번 접은 접쇠로 만들어서 충격흡수력 과 절삭력이 뚸어나서
너무 대나무 및 다다미 베기가 잘되는 훌륭한 전통도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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