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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검(은상감) 입니다.

사인검(은상감)은 인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 인(寅) 자가 네 번 겹쳐지는 시간에 만들어지는 우리나라의 신검으로 마를 물리치는 검입니다..

사인검은 조선태조  6년 부터 12년에 한번 제작 했는데

국립중앙박물관 육군 박물관것을  원형대로 복원하였습니다

이 사인검은 2022년 임인년 인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
인(寅) 자가 네 번 혹은 세번 겹쳐지는 시간에 만들어진것 벽사의 검 입니다.

벽사의 의미는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재앙을 물리친다는 검입니다.

俊基 장인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만든것으로
검신 한면에는 북두칠성을 포함한 28성좌 191개의 별과  다른 한면에는 사인검이 가진
벽사의 기능을 높이기 우한 산스크리트어 24수 가 은상감 되어 있습니다.
황동에 수조각 장식 하였으며, 손잡이는 전서체 參精劒이라고 금분 글씨가 있고  
검집은  고급 자연가오리 회색 어피로  되어있습니다.

검은 조선후기 사인검의 형태로 검신은 임인년 타조한 銀 상감한

사인검 입니다.

섬세하게 뛰어난 수조각 장식과 회색 가오리 검집 과  동상감의 10번 접은 접쇠검신에

은상감 모두가 예술적인 검입니다.

사인검에 새겨진 글짜의 의미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 澶形 撝雷電

하늘은 정(精)을 내리시고 땅은 영(靈)을 도우시니 해와 달이 모양을 갖추고 산천이 형태 이루며 번개가 몰아치는도다.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

현좌(玄坐)를 움직여 산천(山川)의 악한 것을 물리치고 현묘(玄妙)한 도리로서 베어 바르게 하라.

제원

날길이 78cm 칼길이 108cm 전체길이 113cm 중량 11320g

위 품목은 도검 소지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