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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고급형,접쇠,띠돈포함)
제조사 고려도검
정상가격 2,650,000원
판매가격 2,3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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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聖雄) 忠武公 이순신의 장검 재현해 보았습니다.(접쇠)
이순신이 1594년 4월 한산도 진중(陣中)에 있을 때 만든 칼이다. 전장에서 실제로 쓴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칼날에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라는 친필 검명(劍銘)이 새겨져 있고, 칼자루 속에 甲午四月日造太貴連李戊生(갑오년 4월에 태귀련과 이무생이 만들었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명량해전(鳴粱海戰)
명량해전은 12척의 전선(戰船)으로 적 함대 133척을 맞아 싸워 31척의 적선 을 격파하여 크게 이긴 해전입니다.
1597년 조선 수군은 칠천량해전(漆川梁海戰)에서 왜적선(倭敵船)에 대패하고 겨우 12척만 도망하여 남았다. 이 때 조정에서는 수군이 너무도 미약함을 알고, 8월 15일 이순신에게 육군에 종사(從事)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이순신은 수군의 작전이야 말로 승리의 요체임을 단호하게 주장했다
"제게 전선이 아직도 12척이나 남아 있습니다. 죽을 힘을 내어 항거해 싸우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이 불가능을 가능케한 명량 해전 입니다.
오늘날 정치적, 경제적, 건강, 가족간의 문제, 기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충무공이 12척으로 적선 133척을
맞서 이겼듯이
충무공의 장검을 보면서 새로운 용기와 결의 다져 이겨 나가길 바랍니다..
본검은 1/2크기로 103cm로 장식과 베기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검신은 접쇠로 만들었습니다.

전통방식으로 패용할수 있도록 띠돈을 추가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원본과 똑같이 고려도검이 재현 하였습니다.

제원

전체길이   103cm     날길이  76cm   손잡이 27cm         중량  11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