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도검은 도검판매업으로 시작하여 2006년 당시 25년 경력의 도검장을 공장장으로
데려와서 대전 대덕구 에서 도검 제작업을 시작하여
발전이 있어서 문평동으로 이전확장 하여 운영중
문회완 이사가 검도를 수련하면서 검도대회 참석을 위해
도쿄에 갔다가 일본도검 매장을 방문하여
품질과 미술적 가치를 보고
아들 문준기 당시 25세 일본 인간문화재 도공 마츠바 이치로 선생에게 유학 보내게 되었다
마츠바 선생은 일본 큐슈 휴가이에서
40년간 일본 전통도검을 만들어 왔던 장인으로 큐수지역 도검장인에 회장이며
전 일본 미술도검 협회 이사 이기도 하다.
준기도공이 4-5년간 일본 유학을 마치고 와서
고려도검은 기존 생산라인은 그대로 두고
새로운 일본도 제작방식을 라인을 설치하여
별도로 검신을 제작하고 연구하고 만들도록 하였다.
이에 공주대학 금속학과 교수인 권오영 교수가
산학 협력팀으로 연구실을 맡게 되므로 소개개선의 큰 발전이 있었고
정부로 부터도 인정 받아서 엄청난 규모의 현대식 기계를 설비할수 있도록 지원받고
공장화재 발생 하여 다행히 신 기계들은 피해가 없어서
세종시 전의면으로 땅과 공장 13700평을 사서 이사하고
기존 건물 2동을 대규모 수리 하고 이사하여
1공장엔 1층 도검조립부 금형부 도장부 목공부 창고 등을 설치하고
2층은 전통무기 박물관과 도서관 미술관 방송소품전시장을 설치 하였다
방송소품은 고증을 통해서 30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납품하는 경력을
가지게 되었고
2공장 1층엔 준기도공의 전용 현대식 과 전통식의 기계설비로 단조 및 접쇠 검신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 2층에 연구실과 사장실 사무실 검도수련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기숙사동도 하나 있고 굉장히 큰 운동장/주차장을 가지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얼마간 힘들었어나 지금은 방송소품의 주문이 많아서
공장이 아주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생산속도가 좀 빨라져서 미국수출을 많이 하는것 현재 목표이다.
지금 업무를 정리하면 전통도검 제작 및 방송소품제작 전통무기 박물관 소품전시장 진로체험 견학 도서관 수학여행 코스 국궁제작 갑옷제작등 이며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영상화면으로 제작해본다.
[출처] 고려도검 과 고려전통기술(주) 역사|작성자 한국의 전통도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