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근 고객님이 담긴 글입니다
"실감이 나도록 근접 촬영하였습니다. 베기대를 꽉차는 모습입니다. 사진의 대나무는 물을 먹인 대나무도 아닌 마른 대나무입니다. 계룡수련원에서 다른일상용도 사용하고 있는것을 우연히 발견하여 오기(?)가 발동하여 가져다가 두어번 실패한 끝에 성공한 베기입니다.
바닥에 보이는 양쪽으로 멋지게 잘려진 대나무는 수평참으로 벤것입니다.
나이 30살은 너무 호강이고^^ 40살이라도 되었더라면 위험한(?) 베기도 해볼텐데
..., 세월이 그립습니다~! ^^
시참에 사용한 검 : 고려도검 기우귀가 차등열처리 혈조 육각도 입니다. 물론 짚단도 잘됩
니다. 현역검도장 관장도 이검으로 직접 베기를 한후에 감탄한 검입니다. (2011년 5월22일 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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