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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도검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
한국의 전통 도검 하면 역시 조선의 검을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문화적 배경으로 일본처름 유물도 많지 않고
그 제작기술이 맥을 이어 전해지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 전통도검의 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준기 장인과 제작과정 그리고 옛 조선의 검을 복원하기
애쓰는 모습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일본도가 뛰어나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선의 검은 일본검과는 다른 화려하고 아름답고 섬세한 점이 있습니다.
전투방법에 따라 검이 조금 다른 모습을 띄긴하나
검신을 만드는 방법은 거의 대동소이하나
장기간 대를 잇고 맥을 이어온 일본은 상당한 발전이 있었고
우리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으로 한동안 맥이 끊어지기도 하고
또한 조선시대 문을 중시하면서 장인들을 대장장이로 무시하면서
천대하여 일본같이 발전할 여건이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일본에는 대학에서 도검학부가 있을정도로 가치 있는 일로 직업으로 평가 받아서 .
수십대에 걸쳐 맥을 잇고 발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삼국시대 우리의도검제작 기술이 건너가서
지금까지 누적 발전되어 우리 보다는 휠씬 앞서고 있고
지금도 미술품이라고 존중되고 가치가 인정되고 직업으로서도 괜찮은것이
중요한 발전요소라 할수 있습니다.
앞선 기술은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것을 재현 하려는 노력을
고려전통기술의 젊은 준기도공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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